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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진료소 5곳 오늘 재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임시선별진료소 5곳 오늘 재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입력 2022-07-22 10:01 | 수정 2022-07-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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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선별진료소 5곳 오늘 재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서울시가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도봉과 노원, 관악, 서초, 강동 등 5곳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늘어난 주말 검사 수요에도 대응하기 위해 토요일은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PCR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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