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오늘도 7만 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22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 5천9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3만 9천404명보다 1.67배 많은 규모이며, 금요일 밤 9시 기준으로는 지난 4월 22일 이후 13주 만에 최고치입니다.
밤 9시까지 발생한 환자는 지역별로 수도권이 3만 5천485명으로 53.8%, 비수도권이 3만 487명으로 46.2%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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