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찰청은 입장문을 통해 "모임 자제를 촉구하고 해산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임을 강행한 점에 대해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복무규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해 참석자에 대해 엄정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복무 규율 준수사항을 구체화하고 향후 위반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빠른 시일 내에 총경급 이상이 참석하는 지휘부 워크숍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제도 개선에 대한 공감대 확보하는 한편,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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