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오늘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의 인사와 예산을 통제해 다시 경찰을 정권의 시녀로 전락시키는 일을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다"며 이 장관과 윤 후보자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전국 총경급 경찰 간부 189명은 그제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회의를 열고 경찰국 설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찰청은 이 회의를 주도한 류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하는 한편, 참가자 50여명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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