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이혼한 남편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3살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 반쯤, 이혼한 전 남편인 67살 남성이 살고 있는 경기 파주시의 집을 찾아가, 전 남편의 얼굴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이혼 후에도 거동이 불편한 전 남편을 찾아가 돌봐왔으며, 다른 여성과의 이성관계를 의심하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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