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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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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직 조정 국가대표,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직 조정 국가대표,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
입력 2022-07-28 09:58 | 수정 2022-07-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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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직 조정 국가대표,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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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전직 조정 국가대표 선수가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20대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수원시 영통구 광교역 사거리 인근에서 인도에 설치된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과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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