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성은 어제 오후 3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장기동의 한 음식점 앞 주차장에서 지인이 탄 차량 운전석에 자신의 차량을 5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남성은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목을 조르고, 의자와 돌을 집어던졌으며, 50여 미터를 달아났다가 검거됐습니다.
검거 당시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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