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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낮부터 함께 다슬기를 채취하던 아내가 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하천에서 숨진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과 25일에도, 경남 진주 덕천강과 충남 금강변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여성과 남성이 각각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슬기를 잡을 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무리해서 깊은 곳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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