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반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이 난 2층 내부 10제곱미터가 타 5백3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장슬기
서울 마포구서 킥보드 충전하다 화재‥ 20분 만에 꺼져
서울 마포구서 킥보드 충전하다 화재‥ 20분 만에 꺼져
입력 2022-08-01 23:11 |
수정 2022-08-0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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