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새벽 2시 반쯤, 용인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SUV차량을 운전하다 주차된 대형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
김상훈
음주 운전하다 주차된 버스 충돌‥30대 여성 입건
음주 운전하다 주차된 버스 충돌‥30대 여성 입건
입력 2022-08-02 09:51 |
수정 2022-08-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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