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향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1년 9개월 만에 다시 개장하는 광화문광장 중앙광장의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서울시향은 지휘자로도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지휘로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차이콥스키 '파드되'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내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향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1 명당 2매에 한해 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고, 약 450명이 추점으로 초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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