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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소환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소환
입력 2022-08-02 23:49 | 수정 2022-08-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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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음'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소환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7시간 전화 통화' 등을 녹음해 방송국에 전달했다가 국민의힘에게서 고발을 당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모레(4일) 오전, 이 기자를 통신비밀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자는 지난해 7월부터 반 년동안 52차례에 걸쳐 김 여사와 7시간 반 분량의 통화를 나눴고, 이를 녹음한 파일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취재진에게 방송 보도를 전제로 전달했습니다.

    이 기자는 또 지난해 8월 30일, 김 여사가 대표로 있던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의 이미지 전략 등을 강의한 뒤 105만 원이 든 돈봉투를 받았다며, 강의 전후 상황이 담긴 녹취를 방송국들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 여사와의 사적인 대화는 물론 코바나컨텐츠 관계자들이 포함된 다자 대화까지 몰래 녹음해 유포한 범죄"라며 이 기자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관련 녹취를 추가 보도한 열린공감TV 정 모 프로듀서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과는 별도로 김 여사 본인 또한 이 기자와 백 대표 등을 상대로 1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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