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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호텔 예약 사이트 '에바종'과 관련한 피해자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입니다.
에바종은 최근까지 계약 기간 지정된 호텔 여러 곳에서 숙박할 수 있는 '호텔패스'를 판매했지만, 소비자들 가운데 숙박비가 제대로 결제되지 않았다는 피해 호소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피해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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