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사거리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을 하던 5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고재민
수원 권선구 사거리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수원 권선구 사거리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08-04 01:12 |
수정 2022-08-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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