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저녁 6시 반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의 한 농기계 판매수리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63제곱미터 규모의 사무실과 농기계 부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9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고재민
충남 공주 농기계 판매점서 불‥1억 4천만 원 피해
충남 공주 농기계 판매점서 불‥1억 4천만 원 피해
입력 2022-08-04 07:28 |
수정 2022-08-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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