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9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약 50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산모 14명과 신생아 14명, 조리원 관계자 3명 등 모두 31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일부는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산후조리원 주방의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구민지
인천 산후조리원에서 불‥산모·신생아 등 31명 대피
인천 산후조리원에서 불‥산모·신생아 등 31명 대피
입력 2022-08-05 01:33 |
수정 2022-08-0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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