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사거리를 지나던 마을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와 승객 2명이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 같다"는 버스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구민지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서 마을버스 넘어져 3명 부상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서 마을버스 넘어져 3명 부상
입력 2022-08-05 07:55 |
수정 2022-08-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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