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제보 영상 캡처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모두 44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천경찰청 앞 도로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졌으며, 근처 인도와 차로가 빗물에 잠겨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인천에는 오늘 오전 8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정오에 다시 호우경보로 격상됐고, 인천 중구 86.5㎜, 인천공항 69㎜, 부평구 66.5㎜ 등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임명현

시청자 제보 영상 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