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가파도에서 해양 쓰레기를 줍던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은 갯바위에서 사람의 하반신 일부를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이후 해경은 나머지 신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발견된 신체의 부패 정도가 심해 DNA 검사 등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재민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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