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남부순환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여파로 전신주가 일부 파손됐지만, 주변 지역 전기 공급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준희
서울 금천구서 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50대 운전자 숨져
서울 금천구서 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50대 운전자 숨져
입력 2022-08-27 04:50 |
수정 2022-08-27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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