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북 군위군 소보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하고, 양계장 건물 2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약 3천 6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고재민
경북 군위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 마리 폐사
경북 군위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 마리 폐사
입력 2022-08-28 09:56 |
수정 2022-08-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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