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주변 2백 미터 반경 내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으로, 유흥주점과 마사지 업소 등의 경우 영업 허가 전 교육청 심의를 거쳐야 합니다.
인천 경찰은 지난 3월 1학기 개학기간 집중단속을 진행해 성매매 알선과 교육환경보호법 위반 혐의로 마사지 업소, 다방 등 34곳을 적발해 업주 등 3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및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퇴폐업소에 대해선 더욱 엄정하게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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