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고재민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남성, 벌에 쏘여 숨져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남성, 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22-08-28 14:39 | 수정 2022-08-28 14:39
재생목록
    추석 앞두고 벌초하던 50대 남성, 벌에 쏘여 숨져

    사진 제공:연합뉴스

    어제 오전 9시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야산에서 59살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머리와 가슴, 배를 쏘인 남성을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만약 벌이 쏘기 시작하면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기 보다는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히 20미터 이상 자리를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