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소방본부 제공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숨진 남성은 영동선 동해역과 묵호역 사이에 있는 두진터널 선로 중앙에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동해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으로 향하던 해당 열차는, 약 1시간 가량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코레일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강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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