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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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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저금리 대출' 긴급 지원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저금리 대출' 긴급 지원
입력 2022-09-02 10:36 | 수정 2022-09-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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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저금리 대출' 긴급 지원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소상공인 대환자금', '추석절 특별경영자금', '재도전 희망특례보증' 등 총 3개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대환자금은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은행 금리보다 최대 2%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은 은행 금리보다 1%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재도전 희망특례보증'은 폐업 후 2년 이내 재창업자 등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자금 지원 대책은 이번달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운영되며, 희망특례보증은 이번달 5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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