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버스 승객과 행인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길가에 앉아있다 차에 치인 20대 여성은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차량의 운전자인 20대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사고를 낸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두 명에게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할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서영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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