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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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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국민 섬기는 검찰' 될 것‥민생·약자 범죄 엄정 대응"

이원석 "'국민 섬기는 검찰' 될 것‥민생·약자 범죄 엄정 대응"
입력 2022-09-05 11:31 | 수정 2022-09-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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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석 "'국민 섬기는 검찰' 될 것‥민생·약자 범죄 엄정 대응"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이 국민 신뢰를 못 얻은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수사권 조정으로 70여 년간 유지됐던 형사사법체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고 다시 새로운 제도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검찰이 아직 국민의 신뢰를 온전히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서민을 울리는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등 민생침해범죄와 아동, 장애인, 여성 등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면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면서 국민을 섬기는 검찰이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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