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번 추석 때 귀성·귀경객을 위해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추석 당일인 10일과 다음 날인 11일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운행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올빼미버스 14개 노선과 심야전용 택시도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할 예정입니다.
사회
이동경
서울시, 추석 특별교통대책 실시‥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연장
서울시, 추석 특별교통대책 실시‥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연장
입력 2022-09-06 13:16 |
수정 2022-09-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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