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사방' 조주빈 추가 성 착취 정황 수사](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09/06/ph220906-17.jpg)
자료사진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조 씨가 기존에 알려진 피해자 외에 또 다른 여성 피해자를 비슷한 수법으로 성적착취한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9년 '부따' 강훈과 함께, 피해자 3명을 협박해 나체 사진을 찍게 하고 전송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검찰에서 추가로 진행 중인 사건 수사와 본 사건을 병합해 심리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 씨를 조사한 뒤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