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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9시간 40분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9시간 40분
입력 2022-09-09 09:42 | 수정 2022-09-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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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9시간 40분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아침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9시간 40분, 울산 8시간 50분, 대구 8시간 10분, 광주 8시간 20분, 강릉 6시간 10분, 대전 4시간 5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정체가 가장 심하고,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 대가 이동하는 등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518만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만큼 귀성 방향의 도로 정체가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이라며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내일과 모레 오후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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