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6천 9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보다 8천 724명 늘어난 수치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 엿새 만에 증가했는데, 방역당국은 "검사 건수가 연휴 후반 다시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53명으로 전날보다 21명 늘었고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7천 498명입니다.
사회
양소연
신규 확진 3만 6,938명‥어제보다 8천여 명 늘어
신규 확진 3만 6,938명‥어제보다 8천여 명 늘어
입력 2022-09-12 10:40 |
수정 2022-09-12 10:4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