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현재,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안성분기점 부근 4.83km,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교차로 부근 8km 등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기준, 오후 5시에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 4시간 40분, 대구에서 서울 3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 3시간 20분, 대전에서 서울 2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현상이 오후 3시쯤 정점을 찍은 뒤 밤 9시부터 다소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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