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익스프레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티익스프레스' 놀이기구 탑승객 30여 명이 약 20분간 지상 20여미터 지점에서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계단으로 대피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출발 직후 놀이기구 센서에 이상이 감지돼 경사가 없는 구간에 기구가 자동으로 정차됐다"며 "놀이기구 운행에는 이상이 없다고 보고 4시간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인

티익스프레스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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