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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지인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공중서 약 20분간 멈춰‥30여 명 대피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공중서 약 20분간 멈춰‥30여 명 대피
입력 2022-09-12 22:46 | 수정 2022-09-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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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롤러코스터 공중서 약 20분간 멈춰‥30여 명 대피

    티익스프레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12일) 낮 12시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운행 중인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티익스프레스' 놀이기구 탑승객 30여 명이 약 20분간 지상 20여미터 지점에서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계단으로 대피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출발 직후 놀이기구 센서에 이상이 감지돼 경사가 없는 구간에 기구가 자동으로 정차됐다"며 "놀이기구 운행에는 이상이 없다고 보고 4시간 뒤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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