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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서울시, 9월 재산세 4조5천억원 부과‥작년보다 9.6% 증가

서울시, 9월 재산세 4조5천억원 부과‥작년보다 9.6% 증가
입력 2022-09-13 12:06 | 수정 2022-09-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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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9월 재산세 4조5천억원 부과‥작년보다 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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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올해 9월분 주택과 토지 419만 건에 대해 재산세 4조 5천247억 원을 납세자에게 부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재산세 부과 규모와 관련해 지난해 9월보다 9.6% 증가한 것이라며 과세표준이 되는 공동 주택의 공시가격이 14.22%, 단독 주택의 공시가격이 9.95% 상승하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도 11.54%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천92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초구 5천236억 원, 송파구 4천125억 원 순서로 많았습니다.

    이들 강남3구의 재산세는 1조 9천288억 원으로 서울 전체 재산세의 약 40%에 달합니다.

    9월 재산세는 오는 30일까지 내야 하고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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