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이 북상함에 따라 소방청은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2단계로 격상해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조치에 따라 어젯밤 11시 기준 태풍 영향권인 부산·울산·제주 등에서 119상황실 신고접수대를 약 2.7배 확대 편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조체계도 강화하고 소방 현장 관리관을 파견해 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사회
김세영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2단계로 격상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단 2단계로 격상
입력 2022-09-18 23:28 |
수정 2022-09-19 01:1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