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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말 어눌함·마비 증상 시 뇌졸중 의심‥바로 119 신고해야"

"말 어눌함·마비 증상 시 뇌졸중 의심‥바로 119 신고해야"
입력 2022-09-20 14:11 | 수정 2022-09-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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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어눌함·마비 증상 시 뇌졸중 의심‥바로 119 신고해야"
    소방청은 일상생활 중 갑자기 어눌한 말투나 마비 증세, 경련 등 뇌졸중 의심 증상이 보이면 바로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뇌졸중은 증세가 시작되고 최대 4.5시간 이내 수술 등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이 감소하지만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기능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소방청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병원 전 단계 중증도 분류체계를 공동 개발해 뇌졸중 환자 같은 중증환자는 대형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고 비응급환자는 소형병원급으로 분산 이송하는 이송체계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부터는 뇌졸중학회와 시범사업을 통해 뇌졸중환자가 병원 전·병원단계에서 원스톱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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