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킹 살인 피의자 전주환 [공동취재]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김수민 형사3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4명의 검사를 투입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보완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철저한 보강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 유족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 씨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다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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