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나세웅

서울중앙지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전담팀 꾸린다

서울중앙지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전담팀 꾸린다
입력 2022-09-21 09:37 | 수정 2022-09-21 09:38
재생목록
    서울중앙지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전담팀 꾸린다

    스토킹 살인 피의자 전주환 [공동취재]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스토킹하던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주환이 검찰에 송치되자,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김수민 형사3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4명의 검사를 투입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보완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철저한 보강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 유족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 씨는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다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