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범죄 유형별로는 투약 사범이 353명으로 전체의 80%로 가장 많았고, 판매 사범이 64명, 제조·밀수 사범이 9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104억 원어치의 필로폰 3.1킬로그램과 1억 4천만 원어치의 대마초 1.4킬로그램 등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2천6백만 원도 확보했습니다.
최근 한 달간 마약관련 신고 건수는 작년 대비 35% 늘어나 총 334건을 기록했고, 특히 클럽과 유흥업소가 밀집한 강남과 용산, 마포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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