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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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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감소세 이어질 듯‥"2주 후 하루 확진자 수 2만명대"

재유행 감소세 이어질 듯‥"2주 후 하루 확진자 수 2만명대"
입력 2022-09-22 14:32 | 수정 2022-09-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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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유행 감소세 이어질 듯‥"2주 후 하루 확진자 수 2만명대"

    사진 제공: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주 뒤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코로나19 수리모델링 TF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울산과학기술원 이창형 교수 연구팀은 2주 뒤인 다음달 5일쯤 하루 확진자가 2만 962명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건국대 정은옥 교수 연구팀도 신규 확진자가 1주 뒤에 4만 8백여명, 2주 뒤에는 3만 7천350명으로 줄어들고, 같은 시기 위중증환자는 각각 416명, 317명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약 8주간 지속됐던 재유행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4주 연속 감소세를 지속 중으로 앞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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