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옆 창고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활활 치솟습니다.
검은 연기가 건물 위로 끊임없이 솟구치고,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늘 전체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한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이나 대피한 인원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소방대원 45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불을 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세영
[영상M] 경기 안성 창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영상M] 경기 안성 창고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09-22 14:44 |
수정 2022-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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