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정상빈

법무부, 대검 감찰부장 공개모집‥'한동수 후임' 인선

법무부, 대검 감찰부장 공개모집‥'한동수 후임' 인선
입력 2022-09-23 14:41 | 수정 2022-09-23 14:41
재생목록
    법무부, 대검 감찰부장 공개모집‥'한동수 후임' 인선
    법무부가 두 달 전 사표를 내고 물러난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의 후임자 임명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대한변호사협회 홈페이지 등에 변호사 자격을 갖고 10년 이상 판사나 검사, 변호사로 일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검 감찰부장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공고를 게시했습니다.

    검찰 공무원의 비위나 재산등록에 관한 사항을 감찰하는 대검 감찰부장은 지난 2008년부터 외부 공모를 통해 임명해 왔습니다.

    판사 출신인 한동수 전 감찰부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지난 2019년 10월 임명돼, 채널A 사건이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등 사안에서 윤 총장과 갈등을 빚었고, 정권 교체 이후 지난 7월 사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