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7일) 밤 10시45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모닝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피해 차량이 절반 이상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보다 외부가 더 많이 탄 만큼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유서영
광주 남구서 주차된 모닝 승용차 화재.. 방화 여부 조사 중
광주 남구서 주차된 모닝 승용차 화재.. 방화 여부 조사 중
입력 2022-09-27 01:14 |
수정 2022-09-27 01:1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