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7시쯤 경북 성주군의 한 돼지 사육시설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일하고 있던 근무자들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천40제곱미터짜리 시설 1동이 불에 탔고 안에 있던 돼지 4백9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내부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회
구민지
경북 성주 돼지 사육시설에서 불‥490마리 폐사
경북 성주 돼지 사육시설에서 불‥490마리 폐사
입력 2022-09-28 01:34 |
수정 2022-09-2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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