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 명,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걸 막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나면서 직원 3명이 2도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 1개 동이 모두 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만 7천여㎡ 규모로 LCD용 편광판 필름을 제조하는 곳입니다.
손은민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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