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회장 등은 지난해 10월,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려던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을 마련하지 못해 인수가 최종 무산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운 뒤 차익을 실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에디슨모터스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발견하고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습니다.
강 회장 등 에디슨모터스 관계자 3명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손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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