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변은 "문 전 대통령은 기무사가 계엄령을 검토하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2018년 9월 기무사를 해체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창설했다"며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7월 이 문건 내용이 알려지자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고, 논란 끝에 기무사는 27년 만에 해체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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