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측 "정진석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은 엉터리"](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0/13/h2022101310.jpg)
자료 제공: 연합뉴스
이 전 대표측 소송대리인은, 주호영 비대위의 효력을 정지한 1차 가처분 사건의 이의신청 항고심을 심리하는 서울고법 민사25-2부에 낸 의견서에서, "정진석 비대위를 유지시킨 결정은 참으로 터무니없는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측 소송대리인은 의견서에서 ""대한민국 정당 역사에서 당권 찬탈 쿠데타를 합법화한 사법부의 치욕으로 남을 것"이라며 "정치 권력의 압력에 굴복한 대한민국 사법부 역사의 수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는 이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6명의 직무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지난 6일 모두 기각했으며, 이 전 대표측은 즉시항고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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