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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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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TBS 사장, 폭우에도 휴가 복귀 안해‥감사 후 처분할 것"

오세훈 "TBS 사장, 폭우에도 휴가 복귀 안해‥감사 후 처분할 것"
입력 2022-10-14 14:39 | 수정 2022-10-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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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TBS 사장, 폭우에도 휴가 복귀 안해‥감사 후 처분할 것"

    자료 제공: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휴가 중이었던 이강택 TBS 사장에 대해 "감사 결과가 나오면 상응하는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국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휴가 중이었던 이 사장이 복귀를 안 했다"고 지적하자, 오 시장은 "휴가 중일 수는 있지만, 복귀를 안 한 것으로 파악돼 문제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8월 23일,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TBS가 폭우 당시 재난방송을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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