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담양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외국인 노동자 등 3명이 대피했고, 건물 1개동 1천3백여 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이 불로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가 큰 불길이 잡힌 뒤 오후 11시쯤 해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전남담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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