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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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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6년 올림픽 유치 시동‥ANOC 총회 주최

서울시, 2036년 올림픽 유치 시동‥ANOC 총회 주최
입력 2022-10-18 11:48 | 수정 2022-10-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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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036년 올림픽 유치 시동‥ANOC 총회 주최

    [연합뉴스TV 제공]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를 추진 중인 서울시가 스포츠계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를 오늘부터 21일까지 대한체육회와 함께 공동 주최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오는 20일 오후 7시, 강남구의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올림픽위원회연합회 총회 만찬을 주최하고, 국제 스포츠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만찬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로빈 미첼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합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추진한 `2032 서울-평양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뒤 2036년 올림픽 단독 유치로 방향을 전환해 개최를 검토해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총회를 `국제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으로 삼아 스포츠 외교 통로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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